[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사이언스 뷸레틴(Science Bulletin)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파리기후협약에서 목표로 한 1.5도 낮은 수준으로 지구온난화를 제한하는 일은 중국의 극한의 강수량 조건에서 인구를 완화시키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후예측의 연장선상에서 이 연구는 극심한 강수량 변화가 어떻게 사회적인 파장을 미칠지 그 상관관계에 대해 밝히고 있다. 중국의 인구를 고려하면 지구 온난화가 조금만 심해져도 극단적인 강우 관련 영향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특히 중국 동남부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 더욱 두드러진다.
중국과학원 ZHOU 교수는 “중국은 오래전부터 장마, 복잡한 지형, 높은 인구밀도의 영향으로 홍수와 가뭄같은 극한적인 기후조건에 속수무책이었다. 이를 통해 동반되는 사회적, 경제적 손실은 크다. 전통적인 기후 예측 외에도 의사결정 또한 영향력 예측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과학자들은 종합적인 기후 모델 보관소인 CMIP5를 통해 기후예측과 사회경제적 예측을 결합해 미래 기후 변화와 다양한 지구온난화 영향력과의 동반관계를 조사했다. 중국 전역의 지구 온난화로 강우량이 증가하면서 주변 모든 인구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한편 중국 남부에서는 극단적인 건조함이 심해질수록 많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미래 영향력을 이해하기 위해 미래 기후변화와 인구 재분배의 역할을 더욱 분리하는 일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기후변화가 인구에 미치는 미래의 영향력을 지배하는 반면 인구 재분배는 작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ZHOU 교수는 밝혔다.
이 연구결과는 기후완화와 적응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측면에서 지역 정보는 중요하다. 고르지 못한 인구 분포, 특히 중국 동남부의 조밀한 인구밀도는 홍수와 가뭄 두 가지 높은 위험도의 결과로서 지구온난화의 핫스팟을 만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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