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지난 4월 말까지 중국의 풍력 및 태양광 설치 용량은 820기가와트(GW)에 달해 중국 전체 설치 발전 용량의 31%를 차지하며, 이 중 풍력은 14%, 태양광은 17%를 차지한다고 중국전력통신이 보도했다. 국영 산업 신문은 1월부터 4월까지 풍력과 태양광의 새로 설치된 용량이 63GW로 전국 신규 설비의 74%를 차지하며 전년 대비 11.5% 포인트 증가했다고 알렸다.
한편, 중국 뉴스 사이트인 사이언스넷닷컴(ScienceNet.com) 은 세계자원연구소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의 식량과 토지 사용 시스템에서 온실가스 배출의 가장 큰 원천은 농업 생산으로 전체 배출량의 4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큰 기여를 한 것은 "생산 후 및 소비 단계"로 전체 배출량의 31%를 차지했다고 보고서는 덧붙였다.
다른 뉴스로, 환구시보는 중국이 "46종의 식물 종에 걸쳐 1,050종의 방사선 유도 돌연변이 품종을 개발하고 공식적으로 등록"함으로써 기후 변화와 식량 안보를 해결하기 위한 핵 기술의 "평화적 사용"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국립 기후 센터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기후 변화가 "서식지 감소와 파편화를 가속화하고, 일부 동물들의 특징을 바꾸고, 많은 종의 수를 감소시키며, 결국 지구의 생물 다양성을 해치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중국 악어로도 알려진 양쯔 악어는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인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신화통신은 중국과학원의 캉 시창 박사가 에베레스트 산의 눈 샘플을 분석한 결과 고체 오염물질이 에베레스트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는 에베레스트 지역에서 중국의 오랜 생태 보존 노력의 성과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 기후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NGO인 기후 행동 보호구역(Climate Action Reserve)이 주도한 최근의 혁신이 중국의 화학 시설에서 나오는 아산화질소의 배출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 계획이 또한 "국제 기후 협정과 중국의 환경 규제의 공백"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러시아 측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당시 몽골을 가로지르는 가스관인 '시베리아의 힘(Power of Siberia) 2호' 런칭을 하며 중국에로의 천연가스 판매량을 늘린다는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지지부진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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