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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방송화면) |
'햄버거병'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아이 사연의 전말이 공개되자 여론이 분노하고 있다.
JTBC는 약 2년 6개월 전 당시 네 살이던 아이가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고 '햄버거병'을 앓게 돼 투병 중인 이야기를 28일 집중 조명했다.
아이는 2년 6개월 전 한 맥도날드 매장을 찾아 불고기 버거를 먹고 몇 시간이 지나 복통을 일으키며 설사를 하며 괴로워했다. 아이의 부모는 응급실로 데려가 아이가 급신부전이라는 진단을 받고 놀랐다.
'햄버거병'에 걸린 아이의 엄마는 버거 패티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해당 매장에 해명을 요구하고 홀로 시위까지 벌였지만 아직까지 본사는 이 가족에게 사과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더해 이 회사가 알고서도 대장균에 오염된 패티가 남았다는 것을 숨기려고 했다는 정황까지 밝혀져 문제가 더해졌다.
몇 년 전 이 병에 대한 문제가 불거졌을 때 여론은 심각성을 알고 해당 회사의 제품을 불매하기로 했다. 이 아이와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계속 나왔다.
하지만 이 병에 걸린 아이의 엄마가 수년 동안 회사와 싸울 동안 자연스럽게 사건은 잊혀져갔고, 매장에는 다시 손님들이 오고갔다.
그러나 '햄버거병' 때문에 아이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여론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환경미디어=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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