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새로운 3천만 달러 규모의 청정공기 이니셔티브가 발족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생명을 구하고 보건 개선을 가능케 하며 기후에 해로운 대기오염을 줄이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는데 블룸버그 자선단체, 청정공기기금, C40 도시간 파트너십이 이니셔티브의 주인공이다. 자금과 기술 지원, 대기 질 데이터, 지역 사회 참여, 역량 강화 등이 올해 말 도시 그룹에 제공된다.
사디크 칸 런던시장은 대기오염을 해결하기 위한 비전있는 작업에 기반을 두고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오는 8월에 칸 시장은 차량 오염을 줄이기 위한 사상 유례없는 계획인 초저배출권(이하 ULEZ)으로 런던 전역을 감독하고 500만 명의 런던 시민들이 더욱 청정한 공기를 마실 수 있도록 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실천할 것이다.
ULEZ는 런던에서 혁신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이미 400만 명의 런던시민들이 혜택을 입었다. 유해 이산화질소(NO2) 농도는 런던 시내에 비해 21% 낮았으며 ULEZ를 시행하지 않는 런던 중심부에 비해 46% 가량 낮다는 수치도 이를 잘 보여주고 있다. 4년 전 ULEZ가 처음 도입된 이래로 런던 전역에서 차량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이 약 80만 톤 감소했다. 이는 대기 품질과 탄소 감소의 밀접한 연관성을 보여준다.
세계보건기구(WHO)의 가이드라인을 충족하는 대기질을 가진 도시는 거의 없으며, 41%의 도시가 WHO의 권고보다 7배 이상 높은 대기오염을 겪고 있는데, 이는 천식과 호흡기 질환과 같은 일련의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한 오염된 공기를 주민들이 마시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대기 오염은 또한 매년 7백만 명의 조기 사망과 관련이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대기 오염은 전 세계 GDP의 6.1%에 해당하는 8조 1천억 달러의 비용이 든다.
칸 시장은 블룸버그 자선단체, 청정 공기 기금, C40 도시들과의 파트너십이 전 세계 도시들이 배출량을 줄이고 대기 오염 위기에 정면으로 대처한다는 데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런던시는 지역 차원의 정책을 진전시키고 새로운 데이터와 기술을 알리는 한편,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촉진하는 것과 가치있는 교훈을 공유할 수 있는 강력한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도시들이 공기질을 개선하고 우리 시대 가장 큰 공중보건 문제 중 하나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집단적인 권한을 부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2021년 COP26에서 칸 시장은 더 많은 도시들이 세계 대기 오염 위기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성공적인 숨쉬는 런던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숨쉬는 도시(Breathe Cities)를 설립할 것을 요청했고, 이제 그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 숨쉬는 도시는 또한 대기 오염을 추적하고 오염을 줄이기 위한 대중의 지지와 정책 조치를 형성하기 위한 브뤼셀, 자카르타, 런던, 밀라노, 파리, 바르샤바의 도시에서 블룸버그 자선 단체와 청정공기기금이 이끄는 기존의 노력과 깨끗한 공기에 대한 세계적인 약속을 증가시키기 위한 C40 노력을 기반으로 한다,
또한, 숨쉬는 도시는 덴버 시의 블룸버그 자선단체 지원을 기반으로 한 덴버 공립학교의 초국소 대기질 데이터를 추적하기 위해 대기질 센서를 배치하고 그 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시장배 우승 프로그램인 ‘Love My Air’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한편 C40은 기후 위기에 맞서기 위해 거의 100개 도시의 시장들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와 함께 협업하고 있으며 이는 지자체와 지역사회의 삶에 정책과 해결책을 가져올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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