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중국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국가에너지총국(NEA)은 2025년까지 '이중 탄소' 목표를 향해 매진하면서 에너지 녹색과 저탄소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이끌 수 있는 비교적 완전한 에너지 표준 시스템이 초기에 구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같은 공식 입장은 중국이 2030년 이전에 이산화탄소 배출 정점을 찍고 2060년 이전에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전면적인 탑다운 노력이 전개되면서 나왔다.
국가 탄소 감축 목표의 명확한 지침 역할을 함으로써 중국은 2025년까지 에너지의 녹색과 저탄소 전환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이끌 수 있는 에너지 표준 체계를 초기에 수립하고, 에너지 표준을 양적 규모에서 품질과 효율 중심으로 전환할 것을 명시했다.
새로운 기준은 에너지 공급망과 저탄소 수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에너지 공급의 안전과 적정성을 더욱 촉진하는 것을 검토할 것이라고 샤먼 대학교 중국 에너지 경제 연구 센터 관계자는 중국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알렸다.
새로운 표준은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해 공식화되고, 이는 새로운 형태의 발전 구축이 포함되며 새로운 에너지 저장 표준 시스템의 개선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NEA 측은 밝혔다. NEA에 따르면 대규모 풍력 태양광 발전 기지 및 분산 에너지원의 개발, 건설, 그리드 연결 운영, 소비 및 활용에 대한 지원이 강화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관련 표준에 대한 조직 체계를 개선하고 에너지 분야에서 탄소 정점 산업 프로세스와 관련된 표준의 완전한 적용 범위를 달성하는 동시에 국가의 산업 사슬 전반에 걸쳐 탄소 배출 감소와 관련된 많은 새로운 기술과 기술 표준을 제정할 것을 협의했다.
이렇듯 중국은 청정에너지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등 에너지 생산구조의 전환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중국의 GDP 단위당 에너지 소비량은 2012년 수준에 비해 26.4% 감소했으며, 연평균 3.3% 감소해 약 14억 톤의 표준 석탄을 절약하는 것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2021년 비화석 에너지 발전 설치용량이 석탄 발전용량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설치용량은 11억2000만 킬로와트로 전체 설치발전용량의 47%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수력·풍력·태양광 설비능력은 3억 킬로와트를 넘어 수년 연속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새로운 표준은 자원의 종합적인 활용과 에너지 효율의 향상을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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