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오염과 기후변화에 조치 취하면 88만명 사망 방지할 수 있어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11-20 2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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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기후 및 청정 대기 연합(CCAC), 유엔 환경 프로그램(UNEP), 아프리카연합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대기 오염 및 기후 변화의 통합 평가>는 아프리카 지도자들이 교통, 주거, 에너지, 농업, 5가지 핵심 영역에서 어떻게 신속하게 행동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는 폐기물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대기 오염을 방지함으로써, 인간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대기 오염 물질과 온실 가스는 종종 같은 근원으로부터 나오는데 결합될 때 훨씬 더 위험할 수 있다. 대기 오염을 줄이고 기후 변화를 방지하기 위한 평가의 권고 조치에 따라 아프리카 정부는 2030년까지 연간 20만 명, 2063년까지 연간 88만 명의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으며, 2063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 55%, 메탄 배출량 74%, 아산화질소 배출량 40%를 줄일 수 있고 식품 안전성을 감소시켜 식품 안전을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사막화를 경감시키면서 쌀, 옥수수, 콩, 밀의 농작물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행동은 지역 기후 변화의 부정적인 영향을 제한하면서 온난화를 1.5°C 이하로 유지하려는 세계적인 노력에 크게 기여한다.

 

UNEP 관계자는 기후오염 물질을 감축함으로써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면서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기후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늦출 수 있다고 말하며 아프리카 국가들과 협력해 기후 오염물질의 배출을 줄이고 가능한 한 향후 10년 동안 대기오염을 제거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기 오염은 인간의 건강에 가장 큰 환경적 위협 중 하나이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7백만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대기 오염 물질과 온실 가스는 종종 화석 연료 주도 경제 성장을 포함하여 동일한 근원과 동인을 공유한다. 메탄과 블랙카본을 포함한 일부 오염물질은 두 가지 영향에 동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그리고 아프리카는 특히 기후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메탄과 블랙 카본과 같은 단기간의 기후 오염 물질로부터의 배출을 막는 것은 생명을 구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대기 오염은 인간의 건강에 가장 큰 환경적 위협 중 하나이며 매년 전 세계적으로 약 7백만 명의 사망자를 내고 있다. 대기 오염 물질과 온실 가스는 종종 화석 연료 주도 경제 성장을 통해 같은 근본으로부터 나왔다. 메탄과 블랙카본을 포함한 일부 오염물질은 두 가지 영향에 동시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또한 아프리카는 기후 변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메탄과 블랙 카본과 같은 단기간의 기후 오염 물질의 배출을 막는 것은 생명을 구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UNEP측은 밝혔다.

 

아프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기오염과 기후변화 통합평가는 아프리카 대륙의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에 대한 최초의 통합평가이며 아프리카의 깨끗한 공기를 향한 행동에 대한 강력한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 이 보고서는 국제 과학자들과 전문가들과 더불어 범아프리카 연구팀에 의해 저술되었다. 평가 권고사항은 의제 2063의 주요 우선순위 및 지속가능개발목표(SDG)의 목표 및 목표와 밀접하게 일치한다. 거의 모든 권고안은 적어도 하나의 아프리카 국가 결정 기여(NDC)에서 찾을 수 있으며 현재 국가 기후 변화 완화 목표 달성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평가는 개발에 수반되는 경제 활동, 도시화 및 인구의 엄청난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경로를 보여준다. 평가는 5가지 주요 영역에 걸쳐 다음을 포함하여 비용 효율적이고 입증된 37가지 조치를 제안하고 있다.

 

아프리카 국가들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작은 부분에 책임이 있지만 부정적인 기후 영향에 대한 엄청난 부담을 지고 있다. 주목할 부분은 아프리카 외 국가들이 온난화를 1.5°C로 제한하고, 아프리카가 기후 변화의 최악의 영향을 피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적응 비용을 줄이기 위해 자국의 배출량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 점이다. 따라서 과학, 비즈니스, 금융, NGO, 정부, 개발 및 기타 행위자들이 자원을 모으고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변화를 달성하기 위한 평가 조치를 이행하기 위해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 변경 노선을 걷지 않을 경우 2063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이 3배로 증가해 실외 대기오염을 가중시키고 2030년에는 연간 약 93만 명, 2063년에는 연간 약 160만 명의 조기 사망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적절한 조치가 없다면, 자원, 환경 및 보건에 대한 압력은 불평등을 증가시키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달성할 수 있는 아프리카의 능력을 제한할 수 있기에 이같은 조치는 시급한 일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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