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매립지에서 나오는 주요 메탄 누출에 대처해왔지만 영국에서는 가스의 4%가 누출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혐기성 소화조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있다. 아직도 폐기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으며 사람들은 쓰레기 봉투가 눈앞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회수시설로 가는지 폐기물 처리장으로 가는지에 대해 잘 신경쓰지 않는다.
전문가는 매립지를 단지 흙으로 덮는 것은 신속하고 저렴한 방법이지만 완전한 해결책으로 볼 수 없다고 말한다. 인도와 대부분의 개발도상국의 매립지는 가스나 유해 폐기물을 수집할 수 있는 어떠한 메커니즘이 없으며 과학적인 방식도 적용되지 않았다.
인도는 중앙오염통제위원회가 지금까지 3,000개 이상의 폐기물을 확인했으며, 오래된 매립지 폐기물의 약 3분의 1이 처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폐기물을 굴착하고, 유기성 폐기물을 배기시켜 이산화탄소로 분해하고, 연소 가능한 폐기물을 연료로 사용하고, 건물에 남은 무독성 물질을 골재로 사용하는 것 등이 이러한 작업에 해당된다.
카를로스 실바 필호 국제고형폐기물협회 회장은 “최상의 선택은 단순한 해결책으로 단계적으로 나아감으로써 현지 수준에서 문제를 해결하면서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도뿐 아니라 콜롬비아, 칠레, 말레이시아 등에서도 점차 이러한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그러나 인구 증가로 인한 폐기물의 증가가 계속 일어나고 있으며 주로 폐기물 인프라가 부족한 지구 남부지역이 더욱 문제가 심각해지기 때문에 현재의 관행을 계속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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