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 도시 서울시 기후환경정책 소개 및 선진 환경기술 지원기회 마련
"우리 서울이 세계 주요도시의 기후변화 적응 롤모델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확고한 의지를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시가 전 세계 약 84개국의 1000여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ICLEI(자치단체국제환경협의회)의 2015년 세계총회 개최도시로 결정됐다.
매3년마다 개최되는 ICLEI(이클레이) 세계총회는 1995년 일본(사이타마 현)에서 개최된 이후 아시아 도시에서는 20년 만에 개최(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되는 것으로, 시는 ICLEI(이클레이) 세계본부측으로부터 역대 8번째이자, 2015년 ICLEI 세계총회 개최지로 선정됐음을 공식적으로 통보받았다.
2015년 세계총회는 아시아 국가 등 개발도상국가 도시를 대상으로 서울시의 기후환경 관련정책을 소개·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포함시켜 개발도상국가의 기후환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개발도상국가에게 선진적인 환경기술을 지원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ICLEI 세계본부와 협의해 본 회의 뿐 아니라 박람회, 연구진 심포지엄, 도시생물다양성 컨퍼런스, NGO 컨퍼런스 등 부대행사를 준비해 내실있는 세계총회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ICLEI 세계총회 유치로 개발도상 국가·도시들에게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탈바꿈하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는 세계기후환경수도 서울을 직접 보여주고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시간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서울의 우수사례를 알릴 수 있는 성공적인 세계총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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