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3월은 몇 년 만에 가장 추웠지만 평균보다 거의 2℃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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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역사상 가장 따뜻한 겨울이 온화한 3월에 접어들면서 서구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 이하의 기온을 보였다.
EU의 지구관측 기구인 코페르니쿠스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달은 유럽에서 1979년 이래 6번째로 따뜻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3월 중 가장 따뜻한 달보다 더 춥다고 밝혔다.
또한 얼음이 평균 한계치를 넘어 확장된 스발바르 군도 부근의 기온은 1981년에서 2010년 사이 평균을 밑돌았다. 캐나다 북부와 서부, 그린란드, 남극 동부, 인도와 호주 동부 지역도 평균보다 추웠다.
3월은 1981년과 2010년 사이 평균보다 여전히 2℃(섭씨 35.6도) 정도 높아 따뜻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의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은 환경에 대한 파괴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해 지구온도 상승을 2도 이하로, 이상적으로 1.5도 이하로 유지하는 일이 필수적이라고 밝혀 2도 임계치가 적절하다.
코페르니쿠스에 따르면 12개월에서 2020년 3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1.3도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평균 이상의 기온을 보인 지역으로는 동유럽, 러시아, 아시아의 다른 지역뿐만 아니라 알래스카의 서부 및 북부 해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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