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독일, 수소에너지 개발 협력한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3-09-28 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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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영국과 독일이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소 국제 무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독일은 자국내 제로 목표를 지원하고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국은 에너지 믹스에서 저탄소 수소의 역할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영국 성명은 덧붙였다.

에너지부의 마틴 캘러넌 부장관은 "이 협정은 영국과 독일뿐만 아니라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국제 무역의 교역 물류를 위해서도 새로운 연료의 개발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값비싼 화석 연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고 알렸다.

산업계와 정책입안자들은 탈탄소화와 가스사용 감소 등을 통해 환경 영향을 낮추기 위해 수소를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지만, 이에 필요한 투자와 기술적 과제가 크다.

2022년 4월 영국은 2030년까지 수소 생산량을 최대 10기가와트(GW)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이 중 절반은 전기분해 수소에서 나온다. 이를 위해 영국 정부는 2020년대까지 신규 저탄소 수소 생산 프로젝트의 상업적 전개를 지원하기 위해 2억 4000만 파운드 규모의 순제로 수소 펀드를 출시하였다.

베를린은 올해 약 2.5GW의 전기분해 프로젝트에 국가 보조금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며 독일정부는 생산 방법을 최적화하기 위해 수소 연구에 7억 유로를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2030년까지 국내 전기분해 용량 목표를 최소 10GW로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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