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예쁜 단풍길은 어디?

서울시, 멀리가지 않고 가을의 정취 느낄 수 있는 109곳 선정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10-18 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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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산공원 가는 길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멀리 가지 않고도 주변에서 즐길 수 있는 총 184.62㎞, '서울 단풍길 109선'을 소개했다. 

  

단풍길 109개소는 4개의 테마별로 분류하여 ①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 ②나들이하기 좋은 단풍길 ③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 ④산책길에 만나는 단풍길로 시민들이 각자 원하는 장소를 테마별로 찾을 수 있다.

 

물을 따라 걷는 단풍길은 차량과 마주칠 일 없이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으며 탁 트인 시야와 물과 단풍이 어우러진 수려한 경관으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안양천, 중랑천, 홍제천 등 주로 하천 제방길에 조성된 산책로가 대다수다. 송정 제방과 우이천제방한천로, 안양천 둑방길이 소개됐다.

 

나들이 하기 좋은 단풍길은 단풍 구경은 물론 가까운 곳에 있는 맛집, 쇼핑, 볼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가족, 연인, 친구들과 나들이하기에 제격인 곳들로 구성됐다. 삼청동길, 덕수궁길, 이태원로, 청계천이 소개됐다.

 

공원과 함께 만나는 단풍길은 남산 북측산책로와 서울숲, 양재시민의 숲 그리고 송파나루 근린공원이 소개됐다.

 

산책길에서 만나는 단풍길은 맑은 공기와 단풍을 즐기며 등산‧산책할 수 있는 관악산, 북한산 등 가까운 서울의 산이나 산책로로 구성됐다.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서울시가 선정한 도심의 예쁜 단풍길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걸으며 가을의 정취와 낭만도 흠뻑 느껴 보시길 바란다"며, 아울러 "서울도심의 멋진 단풍길 사진도 많이 찍으셔서 사진공모전에도 참여하시어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는 기회로 삼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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