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환경산업 상담회 글로벌 그린허브코리아2014

21일부터 송도 컨벤시아에서, 148조 규모 프로젝트 상담 기대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20 19: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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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환경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가 21일 송도에서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모습. (사진제공 환경부)

환경기업들의 해외 진출의 장인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가 막을 연다.

 

환경부(장관 윤성규)가 21일부터 2일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글로벌 그린 허브 코리아 2014(Global Green Hub Korea, 이하 GGHK 2014)를 개최한다.

 

GGHK 2014는 환경‧에너지산업과 관련된 전세계 53개 국 235명의 해외 발주처 관계자와 500여 개 국내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환경‧에너지산업 상담회다.

 

이번 행사는 국내 환경‧에너지기업의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해외발주처 핵심 관계자와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인천시가 공동 주최기관으로 참여해 더욱 규모가 확대됐다.

 

이번 행사는 상담회와 전시회를 시작으로 권역별 설명회와 자금조달 방안 설명회가 진행된다.

 

특히, 22일 열릴 예정인 글로벌 기후변화 포럼에는 녹색기후기금 사무국 헬라 쉬흐로흐 사무총장, 영국 카본 트러스트(Carbon Trust) 다란 메셈 이사 등이 참석해 환경‧에너지 문제에 대한 각국의 고민과 방안을 공유한다.

 

△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기후변화 포럼이 열린다. (사진제공 환경부)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환경기업들이 관심지역별 해외프로젝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아세안, 동유럽, 중남미, 중동·아프리카 등 지역별 설명회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참가기업은 행사기간 동안 5개 섹션(수처리, 폐기물‧대기, 신재생, 에너지효율, 기타)으로 구분, 해외 기관과 분야별 1:1 맞춤형 미팅을 갖는다.

 

이와 함께, 국제 금융기관(AfDB, IDB, IFC) 및 국내 수출금융 기관과 중소기업들의 해외사업 자금 마련에 대한 대책을 상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윤성규 장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중소 환경기업이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히고,  "기업의 수주 규모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는 지난해 열린 GGHK 2013은 56개국 213개 해외발주처와 229개의 국내 환경 기업이 참석, 1265억 원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올해 상담규모는 269개 프로젝트의 약 148조 원(1450억 달러)의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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