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글로벌 선박 운송사 발돋움

1만 TEU급 6척 계약, 2016년 까지 총 16척 운영
최진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17 19:12:32
  • 글자크기
  • -
  • +
  • 인쇄

△ 왼쪽부터 이남용 현대상선 기획지원부문장, 이얄 오퍼(Eyal Ofer) 조디악 회장, 장윤근 대우조선해양 상무

 

현대상선이 영국 조디악(ZODIAC)사와 6척의 1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계약을 체결했다.

 

선박의 인도는 2016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용선기간은 총 12년간이며, 건조는 대우조선해양이 맡는다.

 

이로서 현대상선은 2016년 까지 총 16척의 1만TEU급 이상의 선박을 운영하게 된다.

 

현대상선은 이번 계약을 통해 미주 서안에서 동안으로 육상 운송하던 것에 비해 운송단가가 절감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1만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다수 확보함으로서 경쟁력 있는 공동운항 체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영국의 유수의 선주와 용선계약을 체결한 것은 국제시장에서 현대상선의 장래성 및 건전성을 높게 평가한다는 것"이라며, "이번 용선계약으로 주력 컨테이너선들이 1만TEU급으로 상향되어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