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지 보전,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방법

해수부·환경부, 제13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식 개최
이동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09 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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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생물들의 서식처이자, 생물다양성의 보고이며, 지역생태계의 구심점으로 생태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소 습지. 습지는 자연 뿐 아니라 우리네 삶에도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습지를 보전하기 위한 세계 습지의 날 기념 행사가 10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된다.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제13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정부, 지자체, NGO, 전문가, 습지관련 지자체 주민 등 약 1000명이 참석한다.

 

'습지-풍요한 삶의 파트너(wellbeing With Wetlands)'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는 습지가 생물뿐만 아니라 인간에게도 소중한 생태적 자산이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의 대상임을 알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습지보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습지발언대, 습지 관련전문가 및 NGO 등이 참석하여 습지 보전 및 복원 등의 지속가능한 습지보전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워크숍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영화제와 갯벌생태체험관, 홍보관, 저어새 서식지 방문 등의 참여행사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13일까지인 습지주간을 맞아 신안군, 무안군, 순천시 등 7개 지자체에서도 갯벌생태 체험행사, 쓰레기 청소, 사진전, 연극 등 습지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남형기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우리나라 습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새로운 가치를 재발견하고, 습지로부터의 국민 행복이 다음세대 까지 지속될 있도록 국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이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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