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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암 박상근 화백이 회갑을 맞아 부인 신정순 화백과 ‘60년 아름다운 동행’전을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연다. |
소암 박상근 화백이 회갑을 맞아 부인 신정순 화백과 ‘60년 아름다운 동행’전을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에서 연다.
29일 오후 오픈식을 가진 한국전통문화예술진흥협회 이사장 겸 한국미술협회 기획조정위원장이기도 한 박상근 화백은 “오래 전부터 회갑전은 꼭 같이 하자고 집사람에게 말해왔다”며 “그 약속을 지키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 화백은 주로 연꽃과 매화를 작품 소재로 삼고 있는 문인화가로 이번 전시에서도 200여점의 문인산수화가 공개됐다.
특히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30m짜리 3점과 20m짜리 2점 등 대작도 공개해 전시회를 찾은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원로 작가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이번 ‘60년 아름다운 동행’전을 위해 박 화백은 오랜기간 준비해왔다. 작품 하나하나에 쏟는 정성만큼 여러형태의 문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
박 화백에게는 이번 전시회가 남다르다. 부인인 구하 신정순 화백도 함께 했기 때문이다.
신 화백은 10여년전 남편인 박 화백의 권유로 민화를 시작했다.
나이가 들수록 남편과 취미가 같은 것이 좋아서 붓을 들었다는 신 화백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신 화백도 이번 전시회가 박 화백 못지않게 특별하다. 지난해부터 밤잠을 설쳐가며 민화 작업에 매진해 왔다고 한다.
신 화백은 일월오봉도,십장생도, 송학도,해학반도도,모란도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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