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향후 15년간 26만개 ‘그린칼라’ 일자리 육성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3-01 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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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뉴욕시가 최근 향후 15년간 26만개 이상의 ‘그린칼라’ 일자리를 육성해 증진할 것이라고 관계당국이 밝혔다고 인디펜던트지가 보도했다. 당초 이 계획은 뉴욕시민들 중에서 특히 환경적으로 불리한 지역사회 출신들을 기후영향에 대처하기 위한 역할로 훈련시키는 데서 출발했다.

목표는 현재 13만3000개 일자리에서 2040년까지 거의 40만 개에 달하는 일자리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기후변화는 이제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허리케인을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온난화 현상으로 이상기후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린칼라 직종에는 건물복원 프로젝트와 아파트 건물 개조, 태양 전지판 설치, 전기자동차 충전소, 풍력 터빈 등이 포함된다. 뉴욕시 당국은 "이러한 녹색경제 행동 계획을 통해 새로운 종류의 산업혁명의 성장을 활용하는 한편 뉴욕 시민들에게 회복력 있고 번영하는 도시건설과 미래에 초점을 맞춘 필수 도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브루클린 육군 터미널에 향후 10년간 150개의 녹색 기술 스타트업과 기업을 개발하기 위해 시작된 ‘기후 혁신 허브’도 포함된다. 이 목표는 5,000개의 새로운 영구적인 일자리를 지원하는데 특히 지역 선셋 파크 커뮤니티로부터 2,100명의 뉴욕 시민들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이 계획들은 550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욕시 당국은 이스트강을 따라 미래 항구(Harbor of the Future)를 조성하고 배터리 저장 용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 전략은 또한 JFK 공항 근처 2에이커에 달하는 부지에 뉴욕 최대의 전기 자동차 충전 시설을 조성하며, 급속 충전기 12기를 포함하여 65개의 공공 전기 자동차 충전기를 갖출 것으로 보인다. 네이비 야드에는 상업용 함대 충전을 위한 인프라와 인근 주민을 위한 전용 공공 부지를 포함하여 80개 이상의 전기 자동차 충전기가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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