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스타들이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녹색실천 생활을 위해 세계환경의날을 앞두고 UNEP친선대사로 나섰다.
바로 슈퍼모델 지젤 번천,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 4명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올해 세계환경의 날 친선 대사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를 전면에 내세운 이유가 있다.
실천가능한 녹색생활을 지속가능하도록 하자는 취지 때문이다.
친선대사인 지젤 번천은 음식물 쓰레기의 문제점에 대해 알리고 있다. 배우 돈 치들은 전기 소비를 줄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배우 이안 소머홀더는 친환경 생활을 지지하고, 축구선수 야야 투레는 플라스틱을 줄이는데 힘쓸 것을 호소한다.
우리나라 현실과 너무 닮아 있는 조속히 풀어야 할 과제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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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EP 친선대사 4인방(사진 왼쪽 상단부터)슈퍼모델 지젤 번천,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 |
이를 위해 이들 네 명의 친선대사가 진행하는 퍼포먼스는 '병 속 메시지(Message in the Bottle)'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Message In A Bottle' 노래는 가수 The Police, 작곡은 Sting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에서 세계환경의 날을 지지하는 행동 공약(wedchallenge.com)에 등록하는 것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광고는 7개 언어로 제작돼 현재 CNN과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상영중이고, 아울러 온라인에서도 볼 수 있다.
영상내용도 시선을 끌만 하다. 재즈트럼펫 연주자 마일즈 데이비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를 준비하며 트렘펫을 연습하는 돈 치들의 모습과 평소 쿵푸를 즐기는 지젤 번천, 그리고 다가오는 월드컵을 준비하는 야야 투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번 광고의 감독이자 유명 시나리오 작가인 제프리 나크마노프는 광고를 통해 "친선대사들이 팬들에게 자신의 사적인 순간을 공유함으로써 그들의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는 순간을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상당한 고정팬을 확보할 정도로 제프리 나크마노프 감독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투모로우(The Day After Tomorrow)의 시나리오 작가다. 최근에 CBS 방송국 드라마 호스티지(Hostages)의 감독이자 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그들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세계환경의 날 행동공약을 담은 병을 찾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본 관객은 함께 참여하기 위해 사이트에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프리 감독은 2009년 Seal the Deal 기후변화 캠페인에 이어 이번 공익광고를 통해 UNEP에 두 번째 재능기부를 했다.
두 번 모두 뛰어난 촬영 감독 짐 니콜 위태커와 영상제작·배급사인 Game 7 Films이 참여했다.
특히 다양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더 폴리스(The Police)가 이번 캠페인의 주제곡인 'Message in the Bottle'을 기부했다.
세계환경의 날은 환경에 대한 세계의 인식과 행동을 장려하기위한 UN의 주요 행사다.
수년에 걸쳐 세계환경의 날 규모가 확산됐고, 현재 전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서 기념하고 있다. 이 날은 개개인의 환경보전 활동이 지구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날이다.
UN은 2014년을 세계 군소도서국의 해(International Year of Small Island Developing States)' 로 지정, UNEP은 이를 지지하기 위해 군소도서국의 기후변화 대응에 초점을 맞춰 세계환경의 날을 기념하기로 했다.
목적은 단 하나로 모아진다. 기후변화로 인한 군소도서국의 취약성과 성장 위험, 위급함을 알리고 군소도서국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생태계와 인간의 관계를 보여주는것.
현재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통가, 사모아, 수리남과 같은 작은 섬들은 기후변화, 폐기물 관리, 지속 불가능한 소비, 천연자원의 저하, 인구 과잉, 지속적인 산업화, 극단적인 자연 재해 등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이들 군소도서개발국들은 지구 온난화가 해수면상승으로, 나라 자체가 잠길 위기에 놓여 있다.
이런 직면과제를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 IPCC)은 해수면의 빠른 속도 상승세라면 21세기 말에는 더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계 곳곳의 해안 지역은 홍수와 폭풍, 해일의 위협을 받고 있다. 군소도서개발국이 이러한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 돼있으며, 거주 지역과 문화 유적이 해수면 상승으로 손실될 잠재적 위험에 처해있다.
유넵은 2014년 세계환경의 날은 우리 모두가 같은 문제를 직면해있고 공통적인 목표를 지향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구촌 모두가 지속가능하고 풍요로운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행동과 공약, 활동이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호소하고 있다.
한편 UNEP 친선대사 돈 치들과 이안 소머홀더는 캠페인은 물론 기후변화 다큐멘터리 전문 방송인 '이어스 오브 리빙 데인저러슬리 (Years of Living Dangerously)'에도 참여했다.
이어스 오브 리빙 데인저러슬리는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카메론과 캘리포니아 주지사를 지내기도 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공동 제작자로 참여한 기후변화 다큐멘터리다.
UNEP 친선대사인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외에도 맷 데이먼, 제시카 알바, 해리슨 포드 등 할리우드 스타가 전세계를 여행하며 기후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피해를 받은 사람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있다.
아홉 편의 시리즈로 구성된 영화의 첫 번째 에피소드는 https://www.youtube.com/user/Years에서 온라인으로 볼 수 있다. Don Cheadle의 에피소드는 https://www.youtube.com/watch?v=gh9lxyalVDY에서 볼 수 있다.
TIP
캠페인 참여방법: 각 친선 대사는 올해의 세계환경의 날 주제인 당신의 실천, 환경을 지키는 시작입니다(Raise Your Voice not the Sea Level)에 어울리는 각자의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웹사이트(wedchallenge.com)또는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이 지지하는 활동에 투표를 하면 된다.
해시태그(Hashtag)
#WorldEnvironmentDay #WED2014 #WEDchallenge
팀 참여
지젤 번천 트위터 계정: @giseleofficial, 야야 투레 트위터 계정: @Toure_yaya42, 돈 치들 트위터 계정: @IamDonCheadle, 이안 소머홀더 트위터 계정: @iansomerha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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