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전기차 충전설비 기업, 한국 업체 러브콜

CE 인증 받은 전기차 충전장치와 충전플러그, 케이블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9-27 18: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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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우호적인 경제관계를 맺고 있는 뉴질랜드 유일의 전기차 충전설비 전문 Juice Point(www.juicepoint.co.nz)사가 한국 기업중 충전장치와 충전플러그, 이와 관련된 부품 케이블 생산기업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트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무역관에 따르면 Juice Point사는 2009년에 설립, 불모지나 다름없는 뉴질랜드 전기차시장에서 유일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선도기업이다.

 

이 회사는 설립 초기 일반 자동차를 전기차로 개조하는 사업으로 출발해 현재는 전기차 충전설비 수입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Juice Point사는 영국에서 전기차 충전장치를 수입해 뉴질랜드 현지에 판매 중이며, 뉴질랜드 전기차 충전설비시장의 96%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가 한국에서 수입을 희망하는 품목은 CE 인증을 받은 전기차 충전장치와 충전플러그, 케이블(사진)이다.

 

 

 

Juice Point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지난해 광주에서 개최된 국제 그린카전시회 연계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당시 여러 한국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으나 원하는 품질의 제품을 찾지 못해 추가 진행이 이뤄지지 않았다.

 

최종진 오클랜드 무역관은 "이 회사가 지난해 원하는 제품을 발굴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꼭 기술 개발력이 뛰어난 한국 업체와 거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올해 11월 ‘국제 그린카전시회 수출상담회’에 다시 참가할 예정이며 전기차 관련 업체와의 상담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뉴질랜드 전기차시장은 정부 지원이 약하고 가격이 비싸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한 발 먼저 시장에 진출한다면 그 선점효과가 클 것이라고 이 회사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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