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시장조사기관 더글라스 인사이트는 배터리 재활용 시장 규모와 향후 전망을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특징은 두가지 제약 사항이 있는데 이는 소비자의 인식 부족과 전 세계 국가의 충분한 재활용 기회 부족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2021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은 7.12%를 기록하며 시장 규모가 상당 부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장기간 사용 후 버려져 심각한 환경 피해를 초래하며 수질 및 대기 오염으로 이어지고 있다. 배터리 재활용은 폐기물을 줄이고 유해물질이 환경으로 방출되는 것을 최소화함으로써 배터리 재활용을 강제하는 환경 및 보건 규제의 발전으로 이어진다. 전자 폐기물 재활용의 기술적 발전은 새로운 시장 동향이 출현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체 및 조직들이 현재의 재활용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두 배로 늘려 주요 성장 잠재력을 창출하는 것과 같은 조건을 전제로 한다.
또한 새로운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 납 배터리를 재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듯 낭비된 납을 활용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주요 성장 동력은 기계, 공구 등과 같은 다양한 전자 부품에 대한 2차 납에 대한 필요성으로 소비자 수요를 더욱 부추기고 있다.
지역 분석에 따르면 자동차 산업의 수요 증가와 함께 가계 소득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시장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납산과 니켈-카드뮴을 이용해 만든 배터리를 다루는 정책을 고안하고 있는 유럽 연합에서 재활용 옵션과 전략이 상당히 개선되고 있다. 북미 지역은 납축전지 재활용에 매우 효율적인 방안을 개발했으며 99%의 납 회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배터리 재활용 산업의 수익성이 높은 편이다. 재활용 미션에 참여한 미국의 주요 기업으로는 컬투리사이클(Call2Recycle), 에너시스(Enersys), 배터리 솔루션즈(Battery Solutions) 등이 있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화학, 사용, 위치의 세 가지 중요한 측면을 가지고 있다. 지금까지 납축전지의 재활용은 전체 시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해왔다. 또한, 배터리는 전자, 제조, 운송의 세 가지 산업에서 주로 사용되며, 모든 시장 활동을 지배하고 있다.
시장 동향을 분석한 결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향후 몇 년 동안 업계를 계속 지배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범위를 넘어 산업을 확장하는 데 제 역할을 하고 있는 가전제품에 대한 시장 수요 때문이다.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고 품질의 전자제품에 투자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많은 전자제품들이 배터리를 사용하는데, 배터리는 결국 매년 톤수로 처리되고 전 세계 폐기물 생성에 기여하며, 이에 환경 영향을 줄이기 위해 배터리를 재활용하려는 신흥 기업들이 생겨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이러한 이유로 수많은 성장 기회를 보고 있으며, 정부는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재활용 이니셔티브를 가속화하며, 다양한 영역에 걸쳐 시장 성장을 주도함으로써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배터리 화학성분에 따라 납산, 리튬이온, 니켈과 기타(알칼리, 수은, 아연-탄소, 아연-공기)로 세분화된다. 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원천적으로 자동차, 산업용, 소비자용, 전자제품용 배터리로 세분화되어 있다. 또한 최종 용도 측면에서 운송, 가전, 산업 등으로 세분화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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