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환경기업 살리기 100여곳 육성한다

KEITI 주관, 환경사업화지원 사업 설명회 열어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18 18: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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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주최로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 설명회가 18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국내 환경산업체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설명회가 18일 오후 한국 환경정책평가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환경부 주최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 원장 김용주) 주관으로 열린 이번 사업 설명회는 2개의 섹션으로 나눠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와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세션 1에서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목표와 분야별 지원 계획, 추진체계 및 절차에 대해 설명한 후 온라인 신청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세션 2에서는 우수환경산업체 제도의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지정 대상과 기준에 대한 안내와 금융지원, 기술개발·고용 등 지원 사업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아울러 지난해 해외진출 지원 성과를 발표하고 올해 환경산업 해외진출 지원 계획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이후에는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 사업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지원 대상 지원과 관련해 성장잠재력이라는 것을 객관적인 수치로만 따질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제대로 평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인지, 또한 기술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실적 부족으로 인해 제대로된 지원이 못이루어지지는 않을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이에 기술원담당자들은 국내외 매출액 등 사업실적에 대한 심사도 기준에 포함 되지만 20%정도 차지할 뿐이고 그보다는 보유한 기술의 실용성과 시장성, 환경성 등 기술에 대한 평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술과 환경성 평가 등에 대한 타당한 세부기준을 계속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김두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사(위쪽 사진)는 개회사를 통해 "중소기업관계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신 만큼, 이 설명회를 통해 중소환경기업 사업 지원제도를 잘 안내받고 이용해 여러분의 사업이 번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올해 중소 환경기업의 우수 기술 사업화에 지난해보다 18.5% 증가한 총 40억 3000만원을 지원해 100여곳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화기반구축은 마케팅, 생산 관리, 재무·회계 및 사업화 전략 수립 등 환경기업의 사업화 애로 해결을 위한 컨설팅에 기업별로 2천만 원 이내를 지원한다.

사업화개발촉진은 제품 성능 인증, 공정 개선, 시제품 제작, 홍보 및 마케팅 등 사업화 자금을 기업별로 지원 분야에 따라 5000만 원에서 2억 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 투자유치는 기술사업화 민간자금(시설·운전자금) 조달을 희망하는 환경기업과 국내외 재무적·전략적 투자기관 사이의 투자 상담 및 연결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의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여 4월 2일 17시까지 '중소환경기업 사업관리시스템(support.keiti.re.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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