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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글이미지 |
반면 한국산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많다.
KOTRA 두바이 무역관에 따르면 현재 드라이셀 배터리(Dry Cell batteries)와 MF 배터리(Maintenance Free batteries)를 찾는 바이어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Bhatia Brothers의 바이어 매니저 P씨는 현지에서 인도네시아 업체와의 경쟁이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막상 소비자들은 가격경쟁력이 우수한 한국 브랜드 로켓(Rocket)배터리와 같은 제품을 찾는다고 밝혔다.
현재 두바이로 들어오는 수입량은 한 달에 대략 70~80개 컨테이너 수준이다.
일단 아랍에미리트 시장에 자리를 잡는다면, 다른 중동국가로의 재수출 또한 매우 쉽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한국 브랜드의 UAE 시장 점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장기간 플랜 또한 계획 중이라고 언급했다.
코트라 두바이 무역관 분석에 따르면, 한국의 대아랍에미리트 배터리(HS CODE 8507) 수출 규모는 2012년 1억4000만 달러, 2013년에 1억8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9.63%의 수출 증가율 보이고 있다.
2012년에는 시장점유율 32%로 한국이 1위였으며 그 뒤를 이어 낮은 가격경쟁력을 가진 중국, 독일, 인도네시아, 태국 순으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현지 업체는 사업을 확장하고 있고, 특히 자동차 관련 전담부서를 새롭게 구축 중이다. 현지 바이어들은 일반 배터리뿐만 아니라 한국산 자동차 배터리 및 타이어 제조업체도 새로운 거래처 구축을 위해 계속 발굴 중이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한국산 배터리와 타이어 생산업체는 기타 중동 국가로의 재수출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아랍에미리트 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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