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 문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동북아시아 국가간 대기오염 협력체인 동북아청정대기파트너십(NEACAP)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NEACAP는 한국·일본·중국·러시아·몽골·북한 등 동북아 6개 회원국이 참여하는 역내 대기오염 공동대응 협력체다.
외교부는 NEACAP 첫 회의가 오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북한은 이번 회의에 불참의 뜻을 밝혔다.
NEACAP는 동북아 환경협력계획 틀 안에서 ▲대기오염 관련 정보 파악 ▲공동 연구 활동 수행 ▲정책 제언 및 과학 기반 정책 협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NEACAP 공식 발족을 기념해 첫 회의 하루 전날인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NEACAP 동북아대기협력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
라운드테이블에서는 대기오염물질 배출 목록을 작성하고 대기오염 동향을 공유하는 한편 감축 시나리오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동북아시아 미세먼지 저감에 공동대응하는 논의를 제도화하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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