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강고수부지에 놀러와 버리는 쓰레기 우리가 치우고 있어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5-27 1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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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 고수부지 봉사단체사진(2019.5). <사진제공=영사여단>

 

5월 25일 토요일 오전 8시 반부터 청소년들이 여의도복지관(영등포 50플러스센터)앞에 몰려들고 있었다.


중간고사도 끝난 5월 토요일 오전이고 날도 좋으니 친구들과 놀고 싶었을텐데도 150명 정도나 되는 청소년들이 봉사를 하러 왔다.

이섬숙 에듀비교과연구소 소장은 사)한국시민자원봉사회 학부모지도봉사단을 2003년 여의도중학교에 창단했으며, 여의도고등학교 총단장, 남부지부회장, 서울시 부회장을 맡아 영등포역 광야교회에 김장1300포기 담아주기 등 수많은 봉사를 집행하였다. 2005년부터 영사여단 여의지부회장을 맡아 15여 년간 봉사를 기획, 실행했고, 현재는 세종로국정포럼 영사여단 2019총회장을 맡고 있다.

이섬숙 소장은 “거의 20여년을 여의도 봄꽃축제, 불꽃축제 끝난 후 청소년들과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제는 축제기간 외에도 여의도고수부지에서 금요일 저녁에 벌어지는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때문에 더렵혀진 여의도 고수부지 환경정화 봉사를 하게 됐다.

 

 버려진 음식물 때문에 고수부지 옆에 자리한 여의도 초, 중학교에 쥐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심각한 문제입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안되겠지만 시간 되는대로 청소년들과 환경봉사를 진행할 생각입니다”라고 했다.

이 날도 전날 더렵혀진 고수부지와 윤중로 일대를 본인이 회장을 맡고 있는 사)한국여성유권자서울연맹 임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인솔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 외에도 참여한 학생들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도 진행했고, 쓰레기 수거 후 분리작업도 교육해 이 날 봉사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보람된 시간이 됐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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