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는 사고 당일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다음날부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거나, 통증은 있는데 별다른 이상 소견이 없다고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 바로 교통사고 후유증이 나타난 경우다.
교통사고 후 나타나는 모든 통증과 관련 증상을 일컫는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목과 어깨, 허리 등의 통증이 있고, 이외에도 두통과 불면증, 청력 및 시력의 감퇴, 불안, 우울, 기억 장애 등을 동반할 수 있다.
특히 수일 혹은 수개월 지나 문제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증상이 상당히 진행되었거나, 신체 균형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경추와 척추에 가해진 손상 때문에 목디스크, 허리디스크와 같은 디스크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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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 추나 테이블 등 보조기구를 이용해 밀고 당겨 신체의 구조적, 기능적 문제를 치료하는 수기요법이다. 통증 완화 및 염증, 울혈, 근경련의 감소, 국소 순환과 연부조직의 신장성을 향상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틀어진 관절을 이동시킴으로써 비틀림을 재정렬, 자세를 교정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이에 교통사고로 인해 흐트러진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고, 긴장되고 뭉친 근육과 인대를 풀어줘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추나요법뿐만 아니라 약침, 한약 등 복합적인 치료를 동원한다면 교통사고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한의학적 처방은 환자의 사상체질, 증상, 연령에 맞게 처방돼야 하므로 전문 의료인의 진단과 상담이 중요하다.
글 : 카인네트워크 용인점 정재훈한의원 정재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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