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요실금에도 당당히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 전개

시니어 1천명 대상 조사 결과 고혈압에 이어 요실금이 두 번째 많은 증상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07 17: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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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가 요실금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월7일부터 12월5일까지 약 한달간 진행되는 이번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은 요실금 때문에 외출을 꺼리거나, 참고만 지내는 사람들이 요실금 언더웨어를 통해 더 자유롭고 활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자는 취지다. 

 

 

앞서 유한킴벌리가 5080 시니어 1,0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28.8%)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경험한 증상은 요실금(13.8%)이었으며, 그 다음은 당뇨병(13.3%), 관절염(11.7%) 순이다. 

 

여성의 경우 요실금 경험이 25.3%로 4명 중 1명꼴로 이 증상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요실금 증상에 대해 알려지는 것을 매우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요실금 증상이 있다는 것을 들키는 것에 큰 거부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실금용품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가까운 딸에게조차 언급하지 않을 정도로 부끄러워해, 심리적 부담 완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한킴벌리가 요실금에 대해 쉽게 말하지 못하는 시니어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디펜드 히어로즈’ 캠페인을 전개하는 이유다. 

 

 

이번 캠페인에 동참을 원하는 소비자는 유투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한 후 ‘디펜드 히어로즈’ 응원하기, 요실금 언더웨어 샘플을 직접 착용해보고 인증샷 찍기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모든 캠페인 참가자에게는 기부제품 1백 적립을 통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그밖에 디펜드 제품 1박스, 티셔츠, 제주도 여행지원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요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은 노령층의 사회활동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을 숨기기보다는 주변 사람들과 터 놓고 이야기함으로써 증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요실금팬티와 같은 생활용품을 이용해 운동, 외출 등 적극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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