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 고객만을 위한 선물, ‘U+프로야구’ 전면 개편
엘지유플러스 데이터 무제한에 걸맞은 콘텐츠 순차적 개방
LGU+(엘지유플러스)는 21일 서울 용산 사옥에서 비디오 콘텐츠 ‘U+프로야구’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것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에 전면 개편된 ‘U+프로야구’는 4대 핵심기능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이 보다 흥미롭게 프로야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모든 프로야구 경기를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우선 TV중계에서는 볼 수 없는 U+만의 독점 중계 영상인 ‘포지션별 영상’과 실시간 중계 중에도 지난 득점장면 돌려보는 ‘득점장면 다시보기’가 추가됐다. 또한 팀간, 투수-타자간 전적 비교 데이터로 경기를 더 흥미롭게 관람할 수 있는 ‘상대 전적 비교’ 기능과 U+프로야구 앱과 똑같은 화면을 TV로 볼 수 있는 ‘TV로 크게 보기’ 등의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엘지유플러스 관계자는 “U+프로야구 서비스는 유플러스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난 2월 출시된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사용자들이 요금제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U+프로야구를 전면 개편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다만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쓰지 않는 이용자들은 U+프로야구 사용에 약간의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U+프로야구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한 경기 시청에 평균 3.6GB의 데이터가 소모되고 있어, 3 경기만 시청해도 데이터 사용량이 10GB를 훌쩍 넘겨 버린다.
| ▲ U+프로야구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응답을 하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주영준 모바일서비스 1담당, 박종욱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 이상민 FC부문장 겸 전무, 김새라 PS부문 마케팅그룹 상무, 이상엽 미디어개발담당 상무 |
이에 FC부문장 이상민 전무는 “영상의 품질을 유지하면서 5개 화면을 동시에 전송할 수 있는 최소한의 속도가 2.6메가비피에스(Mbps)로, 이를 더 낮추게 되면 영상의 품질이 하락해 그 의미가 퇴색된다”며, “속도·용량 걱정없는 데이터 요금제는 고화질 야구 중계를 마음껏 볼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다. 특히 5G에서는 기능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 차별화된 모바일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플러스 프로야구는 타 통신사인 SKT·KT 이용자들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박종욱 모바일서비스사업부 상무는 “유플러스 프로야구는 유플러스 고객에게만 하는 선물이고 서비스다”라고 못 박았다. 이어 “4월에는 추가적으로 놀랄만한 서비스를 보여주겠다”라며 새로운 콘텐츠 개방을 암시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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