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영국에 위치한 한 시연공장은 최근 가정용 쓰레기에서 나온 종이와 카드로부터 산업용 생명공학 당분과 기타 재활용 자재 스트림을 시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고성능 바이오 소재의 생산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사우스웨일스 소재 공장의 시운전은 도시 폐기물을 순환 및 바이오 기반 경제의 원료 공급원으로 사용하기 위한 혁신적인 자원 회수 기술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설립된 VAMOS(Value Added Materials from Organic Waste Sugars;유기성 폐당 부가가치 물질)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로서 중대한 의미를 지닌다.
이 프로젝트의 11명의 유럽 컨소시엄은 유럽 연합의 호라이즌 2020 연구 및 혁신 프로그램에 따라 서큘러 바이오 기반 유럽 JU(구 바이오 기반 산업 공동 사업)로부터 698만4,813유로의 자금을 확보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파이버라이트(Fiberight Ltd), 프로젝트 코디네이터인 오크덴 홀린스(Oakdene Holins Ltd), 애버리스트위스대학교 로얄 차터(Aberystwyth University Royal Charter), 임페리얼 컬리지 사이언스(Imperial College of Science) 등과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덴마크 기업도 참여했다. 영국 프로세스 혁신 센터는 곧 새로운 프로젝트 파트너로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컨소시엄을 위한 다음 단계는 건설, 섬유, 가구 및 빠른 이동 소비자 상품(FMCG) 분야에서 비식품 용도로 설탕과 고체 잔류물로 바이오 기반 시연 제품을 만드는 것이다.
파이버라이트는 이제 다음 단계의 R&D 시연에서 톤 단위의 폐당 샘플을 파트너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폐당은 열경화성 수지 바인더 내에서 시험되고 젖산과 폴리유산 바이오 플라스틱을 생산하기 위한 발효 공급 원료로 사용될 것이다.
파이버라이트 관계자는 "이번 단계는 10년 간의 R&D 작업의 절정을 의미하며 이제 진정한 진전을 보고 있다."라고 말한다. "새로운 실험실 규모의 공정을 제대로 작동하는 엔지니어링 설계로 확장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지만 우리는 그 과정을 더 큰 규모로 운영하고 최적화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밝혔다,
파트너가 수행하는 활동은 VAMOS 프로젝트가 순환 및 바이오 기반 경제로의 증가된 추진력과 어떻게 일치하는지 보여준다. 도시 폐기물을 공급 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화석 기반 혹은 신생 대체물과 비교하여 새로운 상품을 생산하는 데 있어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있다.
따라서 제조 성능이 충족되고 생산이 본격화될 경우 아시아와 같은 값싼 생산업체의 운송 자재를 통한 탄소 발자국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컨소시엄 측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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