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바이오 분야 총력 지원 한다

한미약품 연구센터 방문 및 바이오업계 간담회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1-20 17: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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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월 20일(수), 우리나라 신약기술 수출의 신기원을 연 한미약품 연구센터(경기 화성 소재)를 방문했다. 주영환 산자부 장관은 바이오업계 간담회에서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유력한 신성장 산업으로 부상한 바이오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한미약품 연구센터를 방문한 주 장관은 “한미약품의 기술수출 성공은 글로벌 신약의 불모지나 다름없던 우리나라에서 도전적인 기업가 정신과 연구원들의 열정으로 일궈낸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격려하고, 바이오뿐만 아니라 신산업 전반에서 제2, 제3의 성공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한미약품 연구센터 회의장에서 개최된 현장 간담회에서 주형환 장관은 “당면한 수출 부진을 타개하고 post-ICT 新성장동력 육성을 위해서는 바이오산업과 같은 新산업 육성에 우리의 모든 정책역량을 집중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하고, 최근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와 기술이전이 활발한 바이오산업이야말로 정부 산업정책 전환에 따라서 정부가 규제를 혁신하고 과감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분야라고 밝혔다.

 

이에 정부는 여러 부처에 산재된 바이오산업 관련 규제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규제개혁 One-stop 창구를 개설하는 한편, 바이오산업의 특성을 고려한 자금지원, 인력양성, 인프라 정비 등 다양한 지원 체계를 갖출것으로 보인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함량에 따른 약가산정 합리화, 창업펀드 조성, 해외 인허가·기업 정보 지원, 유전자 검사 규제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주 장관은 약가산정 기준은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여 개선안을 마련(2016)하고 바이오 창업펀드 조성 관련해 300억원 규모의 펀드 조성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또한, 운영과정에서 ‘허가제’ 성격을 띤 유전자 검사 항목 신고제도는 ‘先신고 後평가·관리’ 체계로 전환할 계획임을 전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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