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사막 색상 알루미늄 안료 라인 완성하다

메옥살 아타카마 레드 출시, 고급 응용 분야 강렬한 색상 발휘
최진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4-10 17:30:07
  • 글자크기
  • -
  • +
  • 인쇄

머크가 새로운 안료 제품인 메옥살® 아타카마 레드(Meoxal® Atacama Red)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머크는 사막의 이름을 딴 메옥살® 안료 제품군을 완성했다. 레드는 메옥살 와히바 오렌지(Wahiba Orange)와 타클라마칸 골드(Taklamakan Gold)에 이어 메옥살 라인으로 출시된 세 번째 알루미늄 기반 이펙트 안료다.

 

아타카마 레드는 색상 강도, 높은 채도, 휘도로 인해 두드러져 보인다. 메옥살 안료군은 주로 자동차 코팅제 첨가용으로 개발됐다. 그 밖에 외장재나 플라스틱 코팅제에도 쓰일 수 있어 응용 범위가 넓다.

 

머크 안료/화장품 사업부문(BU) 대표인 이네세 로벤스타인은 "자체 혁신 제품인 새로운 메옥살 제품군을 통해 새로운 색상을 성공적으로 선보이게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를 처음 적용해 본 고객사의 긍정적인 반응이 매우 고무적이다. 고객사는 메옥살의 우수한 휘도 외에도 각 공정에 간단히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옥살 아타카마 레드는 붉은 모래로 유명한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이름을 따왔다. 사막의 독특한 풍경처럼 새로운 이펙트 안료의 휘도와 우아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색조는 따뜻하고 풍부한 느낌을 준다. 특수 산화 금속 코팅에 의한 고순도 색상이 특히 두드러진다. 이에 따라 메옥살은 적은 농도로도 색 강도가 뛰어나다. 
 
이러한 광학적, 기술적 특성을 살리기 위해 머크는 기존 공정에 새로운 공정을 결합시킨 안료 기술을 개발했다. 메옥살은 곱고 균질한 입자로 입자 크기 분포가 작다. 
 
메옥살 아타카마 레드의 휘도와 기술적 특성은 특히 이를 사용하는 고객사와 관련이 있다.

 

 

다른 메옥살 제품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레드 안료 또한 특수 CWT(카비톨 및 내후 처리) 표면 처리를 거친다.

 

이를 통해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안료가 가능하며 자동차와 플라스틱 코팅과 같은 고급 외장 분야에 적합하다. 기타 장점으로는 메옥살은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부동태화(passivation) 공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수성 코팅 시스템에 사용이 용이하다는 점이다.

 

모든 메옥살 제품은 페이스트 상태로 공급된다. 이를 통해 금속성 안료의 취급 안전성을 높여주고 장기간 안정성도 향상된다.

 

집중적인 안정성 검사에 따라 먼저 출시된 메옥살 제품인 와히바 오렌지와 타클라마칸 골드는 품질 보증 기간이 1년에서 최소 2년으로 늘어났다. 
 
한편 머크(미국에서는 EMD Chemicals)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이번 달 8~10일 열리는 아메리칸 코팅쇼에 참가해 메옥살 이펙트 안료가 만드는 매력적인 색조를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 시연을 갖는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