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 같은 재질 주방용품 견디는 온도 달라

실리콘 소재 120℃에서 425℃까지 차이 커 사용 용도에 따른 열 온도 확인 필요
김진황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10 18: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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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크루제 제품
실리콘이라는 동일한 재질의 주방용품이라도 브랜드별로 표시된 온도가 최소 120℃에서 425℃까지 차이가 커 소비자가 사용 용도에 따른 열 온도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녹색소비자연대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실리콘 주방용품에 대한 화학적 안전성과 내열온도, 소비자 인식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은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한 제품표시사항에 기재돼 있는 제품이 결딜 수 있는 내열온도 실험에서는 르크루제의 경우 변형이 있었으며, 실리쿡은 변색 현상이 발견됐다. 

 

녹소연 관계자는 "이번 실험으로 실리콘주방용품 내열온도 모두 제각각이며 제품의 구매와 사용 전 내열온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학물질의 잔류, 용출시험에서는 모든 제품이 식약처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공정'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미디어 김진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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