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최근 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로 북상한 제 8호 태풍 바비와 유사한 경로를 가진 2019년 링링, 2012년 볼라벤과 비교한 결과 태풍 영향 기간 중 교통사고 사상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각각의 태풍기간 중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10,607건으로 매일 624건의 교통사고, 93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일평균 대비 매일 25명 더 발생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공단관계자는 설명했다.
태풍은 시속 20~50km의 강한바람과 낙뢰, 폭우를 동반하기 때문에 운전 시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시야확보에 어려움이 따를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에 따라 나무가 쓰러지거나 돌이나 물건들이 차량으로 날아드는 경우도 많이 발생한다. 뿐만 아니라 강풍으로 인해 타이어의 접지력이 약해짐에 따라서 접촉사고부터 도로를 이탈하는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하니카네트워크 대전점 왕조걸한방병원 왕조걸 원장은 가벼운 사고나 차량이 전복되는 등의 교통사고는 운전자에겐 미리 대처하지 못하는 매우 급박한 상황에서 발생하기 마련이다. 따라서 사고 당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짧게는 2~3일 후에서 길게는 보름, 수개월 이후에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차량의 충격방향과 사고유형에 따라 사고당사자가 겪는 후유증 또한 매우 다양하다. 근골격계의 통증, 두통과 함께 불안함이나 우울감 등의 심리적인 문제, 또는 소화불량이나 구토, 복통 등의 내과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한방에서는 이러한 교통사고후유증의 원인을 어혈이라고 여긴다.
어혈은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 번째로는 강한 물리적 충격으로 혈관의 위치를 벗어난 혈액이 인체조직에 고여있는 것과 두 번째로 혈관안에 있으나 제대로 순환되지 못하고 죽어서 정체되어 있는 혈액을 의미한다. 이러한 어혈로 인해 인체의 기혈순환에 장애가 발생하여 다양한 질병이 나타나고 손상된 조직의 치유가 더디게 되기 때문에 사고발생 후에는 한의원이나 한방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해 치료받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하니카네트워크 천안점 약손한의원 장재호 원장은 한방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편타성손상, 어혈을 치료하기 위해 침, 뜸, 부항, 추나요법 등의 다양한 치료프로그램을 자동차보험으로 본인부담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입원실을 운영하는 한의원·한방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을 때에도 자동차보험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을 통해 가까운 한의원과 야간진료, 입원실 운영 등의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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