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협력사 임직원 풍성한 추석 위해 1조 1500억 지급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 2000여 개 협력사 추석 전 앞당겨
안상석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8-20 1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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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약 1조 1500억 원을 앞당겨 추석 전에 지급한다.

 

이번에 혜택을 받게 되는 협력사는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등 9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2000여 개 협력사들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납품대금 조기지급이 상여금을 비롯한 각종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가중되는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2차, 3차 협력사들도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1차 협력사들이 추석 명절 이전에 2차, 3차 협력사들에 납품대급을 앞당겨 지급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올 추석 납품대금 조기지급을 통해 위축된 국내 서민 경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이 자금이 2, 3차 협력사들에도 골고루 돌아가 협력사 임직원들이 함께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매년 설, 추석 등 명절 전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납품대금을 선지급해왔으며, 올해 설에도 1조 300억 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한 바 있다.​[환경미디어 안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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