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지구촌불끄기 행사에 청계천 오색빛깔 우산꽃

대한민국 청춘연합 '착한자판기', '워터픽셀아트' 등 캠페인
문슬아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3-31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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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시장은 '서울 시민여러분이 지구를 살리는 영웅들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서울시민들을 응원했다. (제공 대한민국청춘연합) 

 

지난 29일 청계천에서 세계자연기금(WWF) Earth Hour 한국사무소와 대한민국 청춘연합의 지구촌 불끄기 행사 공동 주최 기념으로 워터픽셀아트가 전시됐다.  

 

'대한민국 청춘연합'은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나가는 대학생 문화기획단체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크리스 헤일즈 WWF Korea 이사가 지구촌 불끄기 행사 카운트다운 후에 세워진 ‘착한 자판기’ 행사에 참여해 선행 미션을 수행했다.

 

박원순 시장은 지구촌을 위해 한 시간을 함께 참여하기로 다짐한 시민들을 위한 한 마디를 남기는 미션을 받아 '서울 시민 여러분이 지구를 살리는 영웅들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서울시민들을 응원했다.

 

또한 WWF Korea의 이사인 크리스 헤일즈는 착한 자판기 스텝들과 함께 평화의 아카펠라를 불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착한 일도 하고 선물도 받고, 꿩 먹고 알 먹는 정말 좋은 일입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착한 자판기를 극찬했다.

 

이 ‘착한 자판기’는 ‘1분 선행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1분 선행 캠페인이란 대한민국 청춘연합이 진행하는 캠페인으로서, 정신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 남을 위한 선행의 1분을 기부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렇게 기부된 시간들은 누적돼 연말에 기업들에게 청춘기금을 받아 청춘들의 문화를 융성하는 축제를 연다.

 

△ 청계천을 아름답게 수 놓은 알록달록한 우산에는 평화와 환경에 대한 메세지가

걸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사진제공 대한민국청춘연합)

 

 

청춘연합은 청계천에 형형색색의 우산을 전시, 물 위에는 워터픽셀아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청계천에는 오색찬란한 우산들이 하늘은 뒤덮고, 물 위에는 평화의 글귀가 떠올랐다.

 

청계천을 아름답게 수놓은 알록달록한 우산에는 평화와 환경에 대한 메세지가 걸려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고, WWF 어스아워와 대한민국 청춘연합의 협업을 기념해 ‘WWF Earth Hour’와 ‘지구촌에 피어나는 수 많은 꽃, 평화’ 라는 평화에 대한 메세지가 물 위에 떴다.

 

이어 대한민국 청춘연합의 퓨전 국악팀은 ‘아름다운 세상’와 각 지역의 아리랑을 이어부르는 ‘아리랑 메들리’를 선보여 모든 관객의 마음을 흔들었다.

 

워터픽셀아트를 기획한 이미현 대한민국 청춘연합 대표는 “환경을 생각하고, 자신의 불편함보다는 남을 생각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마음속에 평화가 꽃피우길 바란다. 끼 있고, 재능 있는 청춘들이 중심이 되어 아름다운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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