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한마음 참여…마을정원 조성 등 비지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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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막을 1개월 앞두고 경기도 안산시가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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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을 한 달 앞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박람회가 개최될 안산시 화랑유원지는 박람회장 기반공사와 정원작품 조성이 한창이다.
‘정원, 도시의 숲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에 위치한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테마가 있는 작은 정원들이 더해져 만들어진 숲(Forest)안에서 여유와 쉼을 추구하는 삶(Living For-rest)’을 컨셉트로 하고 있다.
구도심에 위치하고 있는 화랑유원지는 근린공원 성격을 지닌 도시계획시설로 경기도미술관, 화랑저수지, 자연학습장, 숲공원과 어린이교통공원 등이 잘 조성돼 있다. 각종 공연 및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2개소)과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체육시설, 넓은 주차장(3곳)이 조성돼 있어 대규모 행사개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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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는 전문가 그룹의 쇼가든(8개)과, 관련단체, 시민 및 대학생 등이 참여해 만드는 리빙가든(9개)이 조성되며, 초청작가정원(2개)과 시민정원사정원(1개) 등 총 20개의 정원이 선보이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초청작가정원 2개소와 시민정원사정원 1개소는 박람회 정원작품의 수준과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박람회가 개최되기 전 다양한 참여프로그램과 이벤트 등을 마련해 지속적인 시민참여 유도와 박람회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하여 나만의 작고 예쁜 미니정원을 만드는 홈가드닝 콘테스트 공모가 한창 진행 중이며, 박람회 공식 페이스북 채널과 블러그를 구축, 오픈하여 이벤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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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삼 경기도의회 의원(왼쪽서 두 번째)이화단에 물을 주는데 사용될 빗물통에 예쁘게 직접 색칠을 하고 있다. |
박람회와 연계해 정원을 소재로 한 구도심 주거지역의 지역재생을 위한 마을정원만들기 역시 건강한 지역주민공동체와 함께 지난 6월부터 활발히 조성되고 있다. 빌라단지 내 화단을 활용한 ‘우리정원’, 마을의 커뮤니티 거점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담정원’, 박람회장과 고잔동 마을을 잇는 ‘소생길 정원’ 등 다양한 마을정원들이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또 다른 느낌을 주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은 “성공적인 박람회가 되도록 박차를 가하는 한편, 박람회를 통해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가꿈과 나눔의 시민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진두지휘 중인 윤인필 도시정원부장 또한 “도심내 화랑유원지에서 여러 형태의 정원을 거닐며 형형색색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많은 시민들이 박람회장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마을정원만들기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마을화단을 이렇게 새단장하는데 동참하니 보기도 좋고 보람도 느낀다"면서 "전국에서 많은 손님이 찾아오셨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피력했다.
한편 안산시는 제5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홍보대사에 탤런트 박해미씨를 위촉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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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종길 안산시장(오른쪽서 세번째), 김현삼 경기도의회 의원(왼쪽서 세번째)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박해미씨(오른쪽서 두번째)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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