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연천군의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해, 개발과 보존이 양립하는 친환경 도시계획수립과 생태가치 인식 확대가 필요하다는 두 기관의 공감으로 성사됐다.
양 기관은 연천군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 자연생태 조사활동에 관한 상호지원, 연천군 생태우수지역 발굴 및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천군의 도시생태현황지도가 구축되면 향후 지역·국토 환경계획에 대한 현실적인 환경지침서로 활용도가 높으며, 향후 다른 지자체가 이와 같은 친환경 도시계획 수립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등 관련 제도개선과 검토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7년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으로 시 이상 지자체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과 활용이 의무화됐으며, 환경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관리를 위해 사용된다. 연천군은 작성 의무화 지역이 아니지만 도시생태현황지도를 구축한 우수한 사례로써 군단위 지역의 생태보존 인식 확대 및 친환경 개발모델 수립에 한걸음 더 앞서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국립생태원과 연천군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연천군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은 친환경 도시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다른 지자체의 우수 벤치마킹 모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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