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초안 통해 지구 보존하기 위해 힘쓴다

황원희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1-14 16:4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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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자연에 대한 파리스타일 UN 협약에 따르면 전세계 바다와 육지의 거의 1/3이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생물다양성의 하락을 멈추고 이를 되돌리기 위해 향후 10년간은 보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고 가디언지가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여섯 번째 대량멸종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인간에게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생태계의 보존과 복원에 대한 2030년 마감기한을 정해 놨다.

 

UN 생물다양성 협약에 의해 초안이 잡힌 이 문서는 오는 10월 중국 쿤밍시에서 열리는 UN정상회담에서 각국 정부에 의해 채택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 2010년 일본 아이치에서 협의됐던 목표 이후 나온 것이다

 

지구의 최소 30%를 보호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2015년 파리 기후위기협약에 비유돼온 20개항의 초안은 침습성 종에 대한 통제권과 플라스틱 쓰레기와 과잉 영양소 오염을 50%까지 줄이겠다는 내용을 가진다.

 

이 초안은 환경운동가들에 의해 큰 지지를 받았는데 그들은 정부가 협정에 명시된 목표들을 최소 허용수준으로 처리할 것을 요구해왔다.

 

자연을 위한 캠페인 책임자 브라이언 오도넬은 오늘날의 초안은 국가들이 경청하고 있으며 땅과 물을 보호하고 야생동물 유출을 방지하고 사람들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있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움직임이다.”고 전했다.

 

이 초안은 생물다양성에 대한 의사결정과 토착민과 지역사회의 완전하고 효과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30년까지 야생종 교역은 합법적이고 지속가능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계획된 협정은 생물다양성이 2050년까지 지속적으로 평가되고 보존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각 국가의 장기적인 프레임의 일부를 구성한다.

 

한편 20195월 전세계의 선도적인 과학자들은 현재의 위기가 이전 1천만년 전의 파괴 평균치보다 훨씬 높은 수백배에 달하는 파괴력을 갖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따라서 보고서에는 극단적인 초치를 취하지 않는 한 담수 부족과 기후 불안정과 같은 중대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으며 산호초, 열대우림, 그밖에 다른 중요한 생태계의 파괴는 인간사회를 위험에 빠뜨린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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