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안방극장 이어 스크린 점령…영화 ‘장수상회’의 히로인

‘첫사랑 순애보’ 4월에 만나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3-19 16: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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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문가영(환경미디어 홍보대사)
오는 3월부로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15학번 새내기가 되는 문가영(18·sm c&c)은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블루칩이다.


김무열, 김대명, 고성희, 서지혜 등의 연기자들을 배출한 성균관대에서 문가영이 선배들의 계보를 따라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가을 촬영을 마친 ‘장수상회(Salute D’Amour)’가 4월 개봉이 확정됨으로써 대배우 박근형, 윤여정을 비롯한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그룹 엑소의 찬열과 함께 촬영한 문가영이, 장수상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영화팬들을설레이게 하고 있다.


재개발 지역에 사는 서민들의 삶, 인생의 마지막 러브스토리를 그린 장수상회는 70세 연애초보 ‘박근형(성칠)’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윤여정(금님)’, 그리고 그들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애틋함과 설레임, 시대를 초월하는 첫사랑의 느낌을 전하는 휴머니즘 영화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경쾌한 음악과 함께 “10대인 당신도, 20대, 30대인 당신도, 70대인 당신도 사랑 앞에선 모두 똑같다”는 카피로 눈길을 끈다. 장수상회는 그녀가 대학입학을 앞둔 고3때 촬영한 작품으로 “학생신분을 꾸밈없이 드러낼 수 있어서 좋았다. 선배 연기자분들과 감독님을 비롯한 스텝분들의 호흡이 잘맞아 정말 즐겁고 어려움 없이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화 ‘더 웹툰 예고살인’을 비롯, 지난해 초 5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던 KBS2 ‘왕가네 식구들’, ‘후아유’, ‘넌 내게 반했어’ 등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지난해 방송된 Mnet 드라마 ‘미미’에서 데뷔 8년 만에 첫 주연을 맡아 순수한 여고생 미미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에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작년 촬영을 마친 영화 ‘아일랜드-시간의 섬’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오지호와 호흡을 맞추며 첫 스크린 주연 신고식을 화끈하게 치렀다.


‘아일랜드-시간의 섬’은 박진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무비로, 큰 사고를 겪은 후 제주도 고향집으로 돌아온 한 남자가 밤마다 미스터리한 일을 겪으면서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이야기다. 극중 문가영은 의문의 사고로 기억 일부를 잃어버린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 연주 역을 맡아 한층 깊고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가을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4 대한민국친환경대상’에서 환경미디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문가영은 일상에서도 환경문제에 남다른 시각을 갖고 있다. 마치 식사후 양치질을 하는 것처럼 쓰레기 안버리기, 물 아껴쓰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독일인의 생활습관을 고스란히 실행에 옮기는 배우다.

 

장수상회 개봉을 필두로 연이어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낼 문가영의 2015년 배우로서의 행보와 함께 환경미디어의 대한민국친환경대상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에 큰 기대가 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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