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화와 정해성이 쓴 웃음유머 이야기

'웃어라 행복하게...' 출간...웃기는 종합선물세트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3-22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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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초에 남편과 차를 타고 가다 단풍이 멋진 길을 보고 내가 감탄을 했다. “와~ 정말 예쁘다.” 그러자 남편 왈 “당신이 더 예뻐. 난 참 복 받았나봐. 당신처럼 예쁜 사람이랑 결혼 한 걸 보니” 하길래 내가 그랬다. “그럼 난, 벌 받은 거야?”

 
힐링 유머 책인 ‘웃어라 행복하게, 웃겨라 따뜻하게(북간지 발행)’에 소개된 글의 일부다. 저자는 방송인 장미화와 정해성이다. 개그우먼 출신으로 MC, 강연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자랑하는 장미화는 생활 유머를 기록했다. 방송진행 중에 만난 사람, 강연 중에 얻은 메시지, 길 가다 얻은 웃음을 재치 있게 재구성했다.


웃음강사에게 웃음을 십수 년 지도해온 정해성은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10년 이상 MC로 활약했다. 요즘엔 유머와 스피치를 접목한 강의와 함께 간호학과 취업전문 교수로 활동 중이다. 그는 여러 웃음인과 만난 이야기를 글과 사진으로 풀어냈다.


행복 유머 레시피를 추구한 이 책은 여느 유머집과는 거리가 있다. 웃으며 생각하며 밑줄도 긋는 종합선물세트에 가깝다. 많은 한국인의 웃음이 화보처럼 소개된 점도 기존 책과 다른 점이다. 삶이 녹아있는 유머, 웃음을 짓게 하는 메시지는 몇 시간 강연도 가능할 자산이 될듯하다.


어떤 이는 두통이 심하거나 치통으로 고생한다. 마음이 우울하거나 삶이 공포스러운 이도 있다. 애정 결핍이나 자신감 부족, 자존감 결핍, 대인관계 회피나 무기력 등으로 아파하기도 한다. 이것들을 이겨낼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웃음이다.  저자들은 평범하지 않은, 책값이 아깝지 않은, 애써 선물하고 싶은, 흐뭇하게 기억하고 싶은 책이라고 강조한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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