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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인돌 북 카페 |
학생들의 역사학습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는 양구선사박물관에 최근 북 카페가 설치됐다.
양구선사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앉아서 쉬 수 있는 편의공간을 제공하고 보다 즐겁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고인돌 북 카페’로 명명한 북 카페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북 카페는 박물관 내부 전시실과 전시실 사이의 창밖으로 고인돌이 보이는 공간에 퍼즐과 스탬프 체험을 할 수 있고, 미니 움집을 설치해 아이들이 움집 내부에 앉아볼 수 있도록 했다.
나뭇가지에 책이 걸려있는 것처럼 꽂아놓은 재미있는 책꽂이 밑에서 책도 읽을 수 있도록 설치해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이미숙 양구선사박물관장은 “관람객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동시에 여러 가지 체험까지 즐길 수 있도록 공간을 꾸몄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박물관과 관련한 도서들을 비치하는 등 북 카페를 어린이들에게 유용한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양구선사박물관의 올해 1~3월까지 3개월 동안의 관람객은 3386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2180명보다 1206명이 증가해 55.3%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양구선사박물관은 평화의 댐 건설을 위해 화천댐 수위를 낮추면서 양구읍 상무룡리 일원에서 발굴된 구석기 유물과 고대리 및 공수리에서 발굴된 고인돌, 해안면 현리 신석기와 청동기 유적지에서 출토된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은 지난 2013년 1월 5일에는 국내 처음으로 삼엽충 화석 전시실을 개관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현장학습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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