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노천영화제에 초대합니다

강동구, 4일 명덕초교서 '바위절 돗자리영화제'
박원정 | awayon@naver.com | 입력 2015-09-02 16: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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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바위절 돗자리영화제 포스터.
소박하지만 감동이 있는, 돗자리만 준비하면 되는 노천영화제가 열린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암사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4일(금)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명덕초등학교(강동구 양재대로 156길 11)에서 ‘제2회 바위절 돗자리영화제’를 연다. 

 

이번 영화제는 지역주민과 문화 공유로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고자 암사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강동구 마을만들기 사업에 제안해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다. 

 

암사동 지역은 신라시대 때 9개의 절이 있어 구암사라 하고, 속칭 바위절(한자명 암사(岩寺))라고 불린 데서 착안해 지역주민들에 의해 '바위절 돗자리영화제'라는 명칭이 정해졌다.   

 

이날은 '인디애니박스-셀마의 단백질 커피'로 영화 3편(원티드, 사랑은 단백질, 무림일검의 사생활)을 하나로 묶은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으로 모든 연령을 아울러 마음을 움직이는 짧고 굵은 3가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원티드’는 우리나라 정치상황을 풍자한 미스테리 스릴러 ▲‘사랑의 단백질’은 세명의 자취생이 통닭을 시켜먹는 과정을 통해 웃기지만 시원하게 웃을 수 없는 씁쓸한 유머 ▲‘무림일검의 사생활’은 마음을 울리며 아름다운 노래선율이 인상적인 애니메이션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영화 상영에 앞서 식전공연으로는 음악동호회의 재능 기부로 기타와 팬플릇 공연도 진행된다. 가을의 문턱인 9월 첫 번째 금요일 밤, 온 가족이 돗자리 하나 챙겨들고 예술을 감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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