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린 원장 건강칼럼] 여드름·흉터 등 피부과 질환 치료, 한의원 치료 도움 될 수 있어

이근진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26 16: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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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패턴 등이 바뀌게 되면서, 청소년기에만 주로 나타나던 여드름이 성인 연령대에도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청소년기의 심벌이라 인식되었던 여드름은 이제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 주의해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 됐다.

기름진 식단이나 잦은 음주, 생활 속에서 받는 스트레스 등은 체력과 피부 면역력을 낮춰 여드름과 같은 피부 질환을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습하고 더운 날씨로 인해 땀이 흐르기 쉬워 피부 면역력을 낮춰 피부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여드름은 질환 그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지만, 흉터와 자국과 같은 흔적을 남기는데 있어서 더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여드름을 피부과나 한의원 등에서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지 않고, 손으로 짜거나 건드리게 되면 흉터가 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

여드름은 기본적으로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낭에 붙은 피지선에 염증이 생기며 나타나는 질환이다. 또, 한의학적 관점에서는 이러한 여드름을 단순히 피부 겉에 나타나는 문제로 치부하기 보다는 환자의 체내의 쌓인 노폐물이나 장기의 불균형과 같은 문제로 인해 유발된다고 지적한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원에서 실시하는 여드름·흉터 등 피부과 질환 치료는 질환의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둔다. 환자 개인마다 다른 피부 특성에 맞춰 여드름과 같은 피부질환을 면밀하게 진단하고 이에 맞춰 질환을 개선할 수 있는 치료를 실시한다.

여드름은 재발이 잦은 피부과 질환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치료 당시에만 호전되는 치료가 아닌 근본적인 원인을 개선할 수 있는 한의학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약침치료, 맞춤형 한약치료 등의 방법으로 여드름을 초래한 신체 내부의 불균형 등을 치료해 피부가 질환을 스스로 이길 수 있는 건강한 상태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 자국과 흉터를 치료할 경우에는 피부 외벽 치료를 병행하기 때문에 치료를 실시하는 시술자의 숙련도가 중요하다. 따라서, 여드름 흉터와 자국에 대한 치료를 고려하고 있다면,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환자에게 맞춘 치료를 실시하는 한의원이나 피부과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여드름을 치료하는 것과 함께 꾸준하게 관리하는 것 또한 피부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따라서, 기름진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과 숙면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피부 건강의 첫 걸음이 될 수 있다.

<글 : 수원 하늘체한의원 박혜린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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