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에서 즐기는 전통문화…서울시, <운현궁> 문화행사 안내

전통문화의 산실 ‘운현궁’, 공연·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 진행
이지윤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5-08 16: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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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적 제257호 운현궁은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곳이자,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로서 정치활동의 근거지가 됐던 유서 깊은 곳이다. 운현궁은 왕실문화뿐만 아니라 전통문화의 산실로서 그간 많은 전통문화공연 및 행사를 통해 도심 속 문화공간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운현궁에서는 상반기 운현궁 대표행사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5월 11일(금), 5월 25일(금), 6월 8일(금), 6월 22일(금) 18시,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는 운현궁 이로당에서 전통다도를 즐기고, 평소 관람객들에게 공개되지 않는 운현궁 내부와 야간관람의 기회까지 더해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또한 주말에 진행되는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가 5월과 6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운현궁 상설공연 “얼씨구! 좋다! 일요예술무대”는 5월에서 6월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운현궁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이번 예술무대는 다양한 장르의 전통예술 전문인들의 무대로 우리 전통예술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 4월부터는 매주 주말(토, 일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운현궁 ‘전통다도차실’도 운영하고 있다. 운현궁 ‘전통다도차실’은 운현궁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이로당에서 전통 차를 마시며 운현궁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올해부터 새로이 선보이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주말(토,일 및 공휴일)에는 2018년 새로이 기획한 ‘소문蘭 운현궁’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현궁의 주인이었던 흥선대원군은 석파난이라는 그만의 독특한 예술세계를 개척한 예술가이기도 하다. 이에 흥선대원군이 그의 예술혼을 불태웠던 역사의 현장에서 난(蘭) 그림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운현궁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리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영준 서울시 역사문화재과장은 “2018년 무술년을 맞아 왕실문화의 전당 운현궁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전통문화의 진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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