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훈 원장 건강칼럼] 추나요법, 잘못된 생활습관 등으로 생긴 허리통증과 일자목 증상 개선

박나인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1-11 1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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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진 날씨로 인해 자연스레 몸을 웅크리게 되면서 목이 뻣뻣해지는 등 근육이 쉽게 경직되고 통증도 잦아지는 시기다. 자연스레 활동량이 줄면서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게 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거북목, 일자목, 목디스크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늘어난다.

▲ 경희미르애한의원 하남미사점 이종훈 원장

운동과 같은 외부활동을 충분히 하게 되면 신체의 하중이 허리, 목, 어께, 무릎 등에 골고루 분산돼 큰 문제를 만들지 않지만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현대인의 생활습관은 통증에 노출되기가 매우 쉽다. 특히 과거엔 대부분 40~50대의 중장년층이었으나 최근엔 30대는 물론 20대, 심지어 10대 중에서도 환자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한 허리통증, 일자목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가 추나요법이다.

척추나 관절의 손상된 기능과 가동 범위 회복을 위해 손가락이나 손바닥, 신체 일부를 활용한 강약 조절을 통해 밀고 당김으로써 신체의 구조적인 문제를 교정하는 추나요법은 인대, 신경, 근육의 균형을 맞춰주면서 통증을 개선해준다.

한의사가 직접 손이나 신체 일부 또는 추나 기기 등을 활용해 틀어진 뼈를 밀고 당겨서 바르게 교정하는데 주변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 틀어짐 문제를 해소해 통증을 제거할 수 있다.

관절의 운동을 통해 혈액과 관절액이 순환돼 손상 부위가 회복되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는 추나요법은 개개인의 골반 및 전신의 불균형의 정도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치료가 가능하다.

추나요법은 비수술로 치료하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신체의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 척추관 협착증, 허리디스크, 거북목증후군, VDT syndrome 등의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다만, 체질에 맞지 않는 한의원 치료는 그 효과가 미비하거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의료진과 의료원 내 진료 시설을 갖췄는지 확인 후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편, 추나치료는 지난해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본인 부담률이 50% 정도로 줄어 금전적 부담을 덜고 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글. 경희미르애한의원 하남미사점 이종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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