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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
경영 비리 혐의를 받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로 최종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그를 주점이나 분식집에서 목격했다는 제보가 나와 파장이 상당하다.
KBS는 지난 24일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이 매일 새벽까지 술을 즐기는가 하면,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안주 삼아 맥주를 마셨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증거 사진과 함께 공개했다.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은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앞서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기소됐으나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이 간암과 대동맥류 질환을 앓고 있다는 이유로 2012년 6월 보석됐기 때문이다.
당시 휠체어를 타고 이동했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된 모습을 보인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이다. 그러나 KBS 보도에 따르면 이호진 전 태광회장은 간암과 대동맥류 질환에 치명적인 음식들을 즐기고 있어 우려를 받고 있다.
특히 이호진 전 태광 회장과 같은 간암 환자는 음주가 절대적으로 금지된다. 알코올성 간질환이 알코올중독보다 더 큰 사망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알코올이 유발하는 지방간염으로 간경변증이 발생하면 4년 내 사망률이 60% 이상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 KBS에 제보한 시민이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이 거의 매일 알코올을 섭취한다고 주장해 그의 현재 건강 상태에 이목이 집중되는 바다.
기름지거나 비위생적인 음식, 인스턴트 식품, 또 대동맥류 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 지나치게 짜거나 매운 음식도 기피해야 하는데 KBS는 이호진 전 태광 회장이 떡볶이와 맥주를 함께 섭취한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호진 전 회장의 근황에 대해 관계자는 "생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면서도 "밖으로 돌아다니거나 술은 말도 안 된다. 간암인데 술을 어떻게 드시겠냐"고 극구 부인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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