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한 봄, ‘봄의 전령사’ 고로쇠 수액으로 푼다

㈜농협유통, 올해 첫 출하 고로쇠 수액 선보여
박영복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3-03 16: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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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농협유통 (대표이사 조영조)은 봄의 전령사라고 불리는 고로쇠 수액을 3월 3일 오늘부터 본격 판매 개시했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자연수에 비해 칼슘, 마그네슘, 철분, 미네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 배출과 관절염, 골다공증, 고혈압 개선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고로쇠는 ‘뼈에 이로운 물’이라는 뜻으로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되어 경칩 1주일 전후에 채취한 수액을 최상품으로 친다.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고로쇠나무는 봄이 되면 수분을 흠뻑 머금었다가 햇살이 퍼지는 오전 10시 이후 사람들이 칼로 나무에 낸 상처를 통해 수액을 내는데 한 그루당 약 3L 정도의 고로쇠 수액만을 채취할 수 있다.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올해 첫 출하된 고로쇠 수액을 선보이고 있다. 울릉도, 경남 함양 마천(지리산), 경기 가평(명지산) 등지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은 1.5L 8,000원, 9L 30,400원에 판매된다.

 

[환경미디어 박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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