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국내외 생태정보 보유력을 확대하고 국립생태원의 생태정보관리 전문성과 경험을 국제적으로 공유해 생태계 보전·관리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은 국제 생태협력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2019년 2월 동아시아 5개국 6개 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베트남 농람대학교 및 태국 까셋삿대학교와는 에코뱅크 활용에 대한 기관 간 협력 이행 방향과 목적을 명확히 하고자 추가적으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합의각서에는 기관 간 생태정보 상호 공개, 국제 공동연구 수행, 생태정보 전문가 교류, 국제 워크숍·세미나 등 에코뱅크 활용에 대한 사항이 주를 이룬다.
국립생태원은 에코뱅크가 실질적인 동아시아 대표 생태정보 시스템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생태정보 구축·활용과 관련된 국제 공동연구와 에코뱅크의 해외 기술이전 방안을 구체화해 추진할 예정이다.
합의각서 외에도 시민참여형 생태정보의 공유 및 활용을 위한 협력, 생태지식 교류 등을 위해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양해각서를 토대로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이 수집한 ‘수원 4대 하천 시민참여형 수생태계조사’ 데이터를 생태전문가 검토 후 에코뱅크에 탑재해 다양한 웹 서비스로 제공할 예정이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에코뱅크를 활용한 생태정보 공유 체계가 국내외 생태정보 연구 활성화와 생태 가치 확산을 이끌어,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생태계 보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