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는 것만으로는 지구온난화를 피하기에 충분치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메탄과 더불어 그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던 기후 오염물질의 배출을 동시에 줄일 수 있다면 2050년까지 지구온난화의 비율을 절반으로 줄이고 이는 한층 더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
최근 보고된 이 연구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지에 게재되었으며 2050년까지 광범위한 기후 오염 물질의 배출을 줄이는 일과 이산화탄소만을 목표로 하는 것의 비교 영향을 평가한 첫 번째 연구이다.
이 새로운 연구는 대부분의 정부가 현재 하고 있는 것처럼 거의 전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더 이상 지구 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1.5 °C 이상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러한 배출 증가는 돌이킬 수 없는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티핑 포인트의 위협을 상당히 높인다. 탄소 감소만으로는 온도가 2 °C 상승하는 것을 막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고 이 연구는 결론짓는다.
게다가, 단지 화석 연료의 배출을 줄임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정부간 기후 변화 패널 (IPCC)이 경고한 단기간의 온난화 "반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수집된 IPCC 보고서들은 에너지 시스템을 탈탄소화시키고 청정 에너지로 분리하는 일은 잠깐 동안 기온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이산화탄소 외에도 화석 연료의 배출이 황산 에어로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는 분산되기 전에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짧은 기간 기온이 내려가는 효과를 준다.
이 새로운 연구는 이러한 효과에 기여하고 있으며 화석 연료의 배출을 줄이는 데만 집중하면 2035년까지 온도가 1.5 °C 수준을 넘어 2050년까지 2 °C의 문턱을 넘을 수 있는 소위 "약하고 단기적인 온난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반면에, CO2와 다른 기후 오염 물질을 동시에 감소시키는 일은 1.5 °C 이하에 머무를 가능성을 상당히 높일 것이다.
한편 이 연구는 조지타운 대학,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대학, 텍사스 A&M 대학,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대학의 연구진에 의해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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