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포럼과 네덜란드 워터파트너쉽이 양국의 물 산업 협력을 위해 MOU 체결을 맺었다.
이번 MOU는 지난 3월 양국 정상회담시 마크 루터 네덜란드 총리와 논의했던 양국 수자원협력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이뤄낸 성과로써, 양국을 대표하는 민간 물 협력단체들간 서명을 통해 협력의 물꼬를 트게 된다.
이번 MOU는 상호 교류를 통한 양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제7차 세계물포럼 및 암스테르담 국제물주간 등 양 기관이 관여하는 국제행사에 참여를 증진하고, 제3국 공동진출을 위한 해외 프로젝트 발굴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네덜란드는 제2차 세계물포럼 개최(2000년)를 전후로 자국내 물분야 역량을 결집하여 2000년 약 5조 8000억원 규모였던 물산업 해외수출이 2009년엔 11조5000억원으로 약 2배 가까이 성장하여, 이 과정을 통해 얻게된 경험과 결과가 향후 제3국 공동진출을 포함한 우리나라 물 산업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이번 협약을 비롯하여 2015년 4월 12~17일 대구·경북에서 열리는 제7차 세계물포럼을 계기로 물 분야 역량을 결집해 국내 물 관련 기업들의 해외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물 관리 기술 해외 수출 활성화 등을 통해 국가 이미지 제고와 신규 일자리 창출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미디어 남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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