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치된 메르스 확진 환자에게 어떤 치료법이 적용됐을까.
보건복지부는 18일 메르스 확진 환자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입원치료를 받은 이 확진 환자10일만에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것.
메르스 확진 환자의 완치 소식에 국내의 불안감은 일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메르스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지 않았고 증상에 대한 치료를 위주로 했다. 중증의 경우 인공호흡기나 인공혈액투석 등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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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6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암투병자 등 면역저하자나 당뇨, 고혈압, 심장질환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중동지역 여행을 자제한다. 중동지역에서는 동물 특히 낙타와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의 방문을 자제한다. 귀국 후 14일이내 발열 및 호흡곤란 등 호흡기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도록 한다.
생활 속에서도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는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하고, 기침, 재채기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을 잘 지켜야 한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은 되도록 삼가야 한다.
한편 메르스 확진 환자는 완치 판정을 받음에 따라 격리가 해제됐고, 입원실로 옮겨 치료를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환경미디어= 이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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