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청, 동해안 산불 피해돕기 직원성금 1400여 만 원 전달

은평구청 전 직원 및 유관시설이 자발적으로 지역 모금 캠페인 진행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2-03-14 15: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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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는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복구와 이재민 긴급지원을 위해 전 직원과 산하기관이 함께 모금한 1400여 만 원을 지난 3월 11일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은평구청장과 구청 공무원, 구 산하시설, 단체 등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해 모은 성금이다. 은평구청장과 구청 공무원 1500여 명이 1207만 원을, 은평구 시설관리공단에서 130만 원, 은평문화재단에서 70여 만 원을 기부하는 등 따스한 손길이 이어졌다.

김미경 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등으로 불안한 시기에 갑작스런 재해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계실 이재민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의 정성어린 마음이 모인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하루빨리 피해주민들이 안정을 되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3월 4일 발생한 동해안지역 산불은 11일 기준 약 2만4000ha의 산림피해와 648개 시설이 소실되는 등 우리나라 역대 대형산불 중 가장 큰 규모의 피해를 남겼다. 정부는 해당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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